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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점 간단 리뷰 (55)
짠돌스의 이것저것
신림에 거주를 하려고 동네를 둘러보던 중에 배가 고파 맛집을 검색해보니 백순대가 유명했다 순대 타운이 있을정도라고 하니 궁금하여 한 번 찾아가보았다 막상 가보니 생각했던 순대 타운이 아니라 그냥 한 건물안에 순대 철판볶음 집이 여러개 있는? 마치 부산의 횟집과도 같다고 할까 그런 구조였다 이렇게 그냥 자리마다 다른 가게다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딱 내리자마자 이모님들이 호객행위를 하신다 사실 어디나 비슷할거 같았지만 그래도 티비에 한 번 나온집이 뭐라도 다르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전주익산집이라는 테이블에 앉았다 원조백순대를 2인분 시켰다 생각보다 가격은 저렴했다 양은 생각보다 많았으니까 인원수대로 시키면 될 것 같다 테이블은 이렇게 좁다 폰 놔둘 자리도 없을정도로 가방은 옆에 의자에 잠깐 놔두고 먹었다 밑반..
하늘공원에서 억새축제를 하기 전 사람이 몰릴까봐 미리 갔다왔다 그리고 마포구쪽은 거의 안가봤기에 뭘 먹으러 갈지 고민을 하다가 찾은 곳이 상암동에 있는 돈까스클럽이었다 부산 촌놈이라 상암동이란 이름을 들으면 방송국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다 요즘엔 목동이나 다른곳으로들 옮겼다고는 하지만, 가보니 여전히 방송국 건물들이 있었고, 또 하나 느낀 건 여기까지 지하철이 들어오지가 않아서 오기가 좀 불편했다는 점.. 아무튼, 돈까스클럽 상암점은 S-PLEX CENTER의 지하에 있다 돈까스 클럽에 들어가니 키오스크에 이렇게 메뉴가 돈까스, 피자, 스파게티, 라이스&누들 등이 있다 이렇게 실물로도 모양이 만들어져있는데 다 먹음직스러워서 잘 골라야 할 듯 2명이서 갔지만, 3개를 시키고 싶었으나, 순간 돈도 없고 ㅠㅠ..
강남역은 핫플이기도하고 주로 연령층이 젊다보니 확실히 다른지역보다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 이번에 찾은 카페는 외관이 숲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줘서 발길을 이끌고, 카페자체의 공간이 꽤나 넓어서 사람이 많아 자리를 찾기 힘든 강남이라도 한 두자리쯤은? 있겠지? 하고 희망은 가져볼 수 있을만한 이쁜 카페다 정면에서 본 카페 알베르다 딱 봐도 일단 건물자체가 굉장히 크다 흘끗 보이는 지하층도 있어서 3개의 층을 카페로 사용중이다 내부도 이렇게 꽤 넓어서 실용성이 좋은 카페인 것은 틀림없다 마냥 이쁘게만 꾸며놓은 카페는 아니라는 말이다 요즘은 날이 추워서 창가쪽에 앉기는 좀 부담스럽지만 날이 좋은 봄 가을 쯤에는 창가에 앉아서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그냥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될 ..
대학가에는 항상 싸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 마련이다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강남대도 역시나 그러하다 엄청난 번화가는 아니지만 강남대 정문으로부터 시작해서 강남대 역이 위치한 일직선 거리 상에 많은 맛집이 있고, 골목 골목에도 괜찮은 맛집들이 많다 이번에는 그 중에 하나인 백채 김치찌개를 찾아가보았다 일단, 이름이 백종원 느낌이 살짝 난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아니다 사실 나도 처음에 백종원 김치찌개인가해서 평타이상은 치겠거니 하고 들어갔고, 실제로도 양이 푸짐하고 맛도 좋아 역시 백종원! 하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숭실대 동기인 2명의 사장님들이 처음에 봉천동에서 5500만원 자본금을 가지고 시작한게 지금은 전국구로 퍼진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사실, 홍콩반점이나 역전우동처럼 백종원님의 얼굴표시..
추석 겸 부모님도 뵐 겸 고향에 내려갔다가 부모님이랑 같이 외식을 하게 되었다 주로 특별한 날이 아니면 부모님께서 메뉴를 정하시고 나도 한식 입맛이기에 군말없이 잘 따라가는 편이다 이번에는 장어를 먹으러 가자고 하셨다 자취를 하고 나서는 장어를 먹는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기에 진짜 얼마만에 장어를 먹어봤는지 ㅎㅎ 차를 타고 이동을 했고, 차가 없어도 가기 그리 불편한 위치는 아니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조금은 걸어야할 위치다 연휴라 사람이 많아서 주차장도 꽉 찼었는데, 대략 주자창에 차가 20대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크기다 대로변은 아니고 약간 골목을 꺾어 들어오면 이렇게 간판이 크게 보이는데, 매기탕, 민물 장어구이 전문점이라고 한다 이렇게 건물 안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고, 바로 옆에 정자같이..
강남에 좀 색다른 곳이 없나해서 매일 다니던 테헤란로를 벗어나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보았다 CGV랑 메가박스 라인을 더 지나서 한 번 더 올라가니 아래동네와는 좀 느낌이 다른 약간은 고즈넉하달까?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좀 신기했다 밑에는 북적북적 위에는 조용하니 두얼굴의 강남이다 아무튼, 거기에 뭐가 있나 두리번거리다보니 이미 맛집 검색에서 봤던 맛집들이 많았다 ㅎㅎ그렇다 나만 몰랐던 그곳 시간이 딱 점심때라서 이미 유명한 집들은 웨이팅이 있었고, 어딜갈까 하다가 발견한 곳이 구구당이다 지나가다가 보면 눈에 확 띄긴 한다 한문에 빨간색의 불빛 .. 처음에는 고급 중국집인가하고 기웃거렸는데 자세히보니 아시안 퓨전 음식점이라고 한다 구구당 내부도 저렇게 좀 빨간 빛이 돌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그래도 널찍하니..
친구가 광주에서 서울 볼 일있어 잠깐 온 김에 안성에 사는 친구와 같이 만나서 서울 투어를 했다 이 친구들이랑 서울을 몇 번 같이 다녔기에 사실 새롭게 갈 만한 곳은 없었다 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서울역쪽에서 만났는데 거기서 태극기 부대 시위가 있어서 마음껏 돌아다니기가 좀 애매한 환경이었다 그래서 주변에 맛집을 찾아가자고 해서 찾은 메뉴가 양꼬치였고 나는 양꼬치를 한 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길래 잘 하는곳으로 가야겠다고 찾다보니 찾은 곳이 경성 양꼬치집이다 로컬 맛집은 아니지만 체인점이 엄청나게 많은 양꼬치 전문점이라 솔직히 평타 이상은 치겠거니 하는 기대로 찾아갔다 종각 젊음의 거리에서도 좀 구석에 있어서 길을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들어가기엔 좀 애매한 장소다 하지만 ..
특별한 날이라 뭘 하면 좋을까하다가 서울 근교로 눈을 돌렸다 서울 밑으로는 수원이나 용인 분당 오이도 등등 많은 곳을 가본터라 위쪽에는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기념일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도 있고 놀러갈 수 있는 헤이리마을도 있는 파주로 선택을 했다 서울에서 파주는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홍대나 합정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직행으로 갈 수 있고 그 외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나는 합정이랑 가까웠기에 합정에서 한 번에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중간에 아울렛에 들렀다가 다시 같은 버스를 타고 헤이리마을을 가서 정확한 시간은 재보지 못했지만 1시간 이내의 시간이 걸렸을정도로 꽤나 가까운 곳이었다 헤이리 예술마을 앞에 딱 내려준다 날이 맞으면 축제나 행사같은걸 하나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