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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점 간단 리뷰 (55)
짠돌스의 이것저것
서면 삼정타워에 회전스시집이 있다. 가성비가 좋아서 나같은 짠돌이도 큰 맘 먹고 가면 가볼만한 스시집이다. 삼정타워 6층에 내리면 딱 보인다.내부는 이렇게 4인석? 정도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4인 이상이 가면 자리가 좀 이상해질 듯 하다.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뛰엄뛰엄 앉고 트레일러에 초밥이 도는 대신 개인 자리로 주문시 배달이 되는 구조다.좌석마다 테블릿 피씨가 있는데 여기서 주문을 하면 각 자리로 개인 트레일러를 통해 배달이 된다. 코로나가 아닐때는 공용 트레일러와 개인 트레일러가 같이 운영된다. 새우새우연어거의 대부분 메뉴가 1700원이다. 1700원에 대부분 두개니깐 한개당 850원인가 그래도 스시인지라 가격대가 다른 음식보다는 많이 나오지만 다른 스시집에 비해서는 엄청 싼 편이다. 스시 외에도 롤이나..
사상에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마라탕집이 있다고해서 들려보았다. 시국이 이런만큼 배민이나 요기요로 주문을 하려고 했으나 배달 어플로 주문을 하면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정해져서 오기때문에 직접 가서 포장을 해왔다. 내부는 깔끔하다.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건지 관리를 철저히하는건지점심 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이어서인지 코로나때문인지 사람이 없다.무료 영화 티켓 이벤트도 하니 많이 시키실 분들은 참고하는게 좋을듯마라탕 주문하러 왔으니 마라탕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안에 들어갈 야채나 고기 등을 그릇에 담아 맵기 단계를 3단계 중에 하나 선택하면 조리를 해주시는 구조다. 여러가지 버섯이나 야채가 있고 당면 종류도 많다. 납작당면이 제격이었고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든 면도 있었다. 고기는 양고기와 소고기가 있었는데 부..
사상역 사상초등학교 부근에 새로생긴 맛집 mumu chu~ 무슨 뜻인진 모르겠지만 메뉴가 다양하다. 카페 + 파스타 +피자 + 치킨.. 돈까스도 있는듯 보통 이러면 맛이 없지만 평이 좋길래 테이크아웃으로 해보았다. 무무추 커피 피자 치킨이라고 적어놨다.테이크아웃하면 메뉴당 천원씩 할인을 해준다. 다만 배민이나 요기요같은 어플말고 직접 주문을 하는 경우에 한해서이고 세트메뉴도 해당사항이 없다고하니 잘 알아보고 주문해야 싸게 먹을 수 있다.우동에 필라프에 스파게티 돈까스 등등 여러가지해서 맛이 있음 장땡이지만 과연 어떨까나메뉴는 전반적으로는 좀 싼편이다. 고르곤졸라 피자가 제일싼데 테이크아웃으로 하면 4900원이다. 햄버거 세트 가격도 안된다. 그 외에도 가격이 만원중반까지 올라가는것도 있긴하다. 내부는 깔..
화명동 수정역쪽 대로변에 맛집 발견 가족 외식장소로 딱 좋은데 일단 주차장이 꽤 넓다.평일 조금 이른 저녁에 가서 이정도로 자리가 많았는데 밥 먹고 나올때는 자리가 거의 없었다.소개부터 가족외식전문점이라고 적어놨다.무료주차 어쩌고 적어놨는데 식사할거니까 상관 없을듯일단 외관이 좀 괜찮다. 약간 컨테이너 느낌도 나긴하지만 이쁘게 잘 해놓은듯하다.내부에 사람이 꽤 있어서 사진을 다 찍진 못했는데 키즈존도 있고 나무조경에 물도 흐르게해놓아서 이쁘다.메인메뉴는 4가지 메뉴가 전부다. 양념돼지갈비 15,000원 고추장돼지갈비 16,000원 생모듬구이 17,000원 철판파삼겹구이 13,000원이다. 양념돼지갈비랑 고추장돼지갈비가 맛있다고해서 각각 2인분씩 주문했다.밥 종류는 물밀면 비빔밀면 된장찌개가 있고 특이하게..
대구에 있는 천재 김광석을 다시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 장소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있는 가온밀면에 들렀다. 부산 사람임에도 밀면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선택사항이 없어서 선택했다.내부는 깔끔하니 괜찮다. 좌식형 식탁도 있고 대략 30명정도는 수용가능할듯?뭔가 옛스러운 너낌메뉴는 깔씀하게 밀면과 만두 석쇠불고기는 사실 좀 안어울리긴하는데 비빔냉면과 같이 먹는 조합은 괜찮을지도?일단 밀면은 안좋아해서 기대는 안했는데 여기 온육수를 먹어보고 생각이 바꼈다. 온육수가 너무 맛있어서 밀면에 대한 기대감이 늘었음결과는 대박 맛집이었다. 육수에 한약재료가 들어간다고 적어놨는데 쓴맛이 난다기보단 은은한 향도 괜찮고 거부감도 없었다. 부산에서 많은 곳을 가본건 아니지만 먹어본 밀면 중..
종로쪽이 은근 밥값도 비싸고 먹을게 별로 없다. 어쩌다가 찾은 혼밥집이 있어서 가봤는데 사실 이미 유명한 집이었다 ㅎ.. 이름은 강여사 집밥 위치는 종로 5가쪽에 있는 효성주얼리시티 지하에 있다. 약간 푸드코트같은 느낌인데 주변 식당들이 전부 뷔페식이다.제일 구석에 있고 바로 옆에도 다 뷔페식 밥집이라 주변 메뉴랑 비교해보고 골라도 된다. 결제는 식당쪽에서 하면되고 나는 어디서 하는지 몰라 기웃거리다가 옆에있던 아저씨가 여기서 하라고해서 했더니 옆집이었던... 그래서 환불했던 에피소드가.. 있음일단 메뉴가 매일바뀌고 반찬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나는 많이 먹는 편인데도 은근 양이 많아 추가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6천원으로 종로에서 이정도 식사는 어렵지?않을까 그것도 무한리필이라고 하니 좋다리식사 받아..
고시촌에는 순대국밥집이 좀 많다. 순대국밥 맛이 뭐가 그리 크게 다르겠냐만.. 고시촌 내 커뮤니티에선 순대국밥 집 추천에 여기 매일순대국이 많이 언급되곤한다. 그래서 떠나기전에 나도 가보았다. 조금 늦은 점심이어서 사람은 없었다. 이 날씨에 순대국밥 먹다 더워죽으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에어컨이 빵빵해서 괜찮았다. 메뉴는 간단히 저렇다. 내장탕 순대국 토종순대 모듬고기 오소리감투 머릿고기 포장도 2인분이상부터는 가능하다고 한다. 순대국을 시켰고 기본 밑반찬과 같이 나왔다. 깍두기와 배추김치 양파랑 쌈장 새우젓까지 그리고 순대국밥엔 다대기가 들어가서 나오니 참고 순대국밥 맛은 좋았다. 그리고 특이하게 깻잎이 잘라서 들어가있었다. 그 외에도 야채가 좀 들어있었는데 이름은 모르겠음 고기도 은근 많았다. ..
종로 5가 쥬얼리시티 뒷쪽 골목에 고기집이 많다. 그 중에 여기가 지리산 흑돼지도 팔고 여러부위를 세트로 파는 곳이라 한 번 가보기로 했다.식당 내부를 이렇다. 안쪽에 문을 뒤로 공간이 더 있으며 꽤 넓었다.메뉴는 대표로 지리산 흑돼지 한마리가 있었고 부위랑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오겹살 + 목살 + 가브리살 으로 600g에 43,000원이고 오겹살 + 목살 + 가브리살 + 항정살 800g에 58,000원이다. 나머지는 다른 식당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정도로 보인다.점심때 왔으면 정식메뉴를 먹어도 괜찮을듯하다.기본 밑반찬은 양파절임 상추 등으로 주고 그 후에는 전부 셀프다.콘치즈와 젓갈? 그리고 부추 콩나물 김치 등은 돼지고기 기름에 구워지게 되어있고 콘치즈는 가열한다음에 먹는게 낫다.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