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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프로바이오틱스 킹 프리미엄 간단 리뷰

글롤 2019. 7. 29. 15:56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고 움직이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그런지

배변활동이 시원치 않아서

몇개월 전부터 먹고 있는 유산균 제품이다

시중에 많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출시되어있고, 나는 의료계 종사자도 아니고

제약회사 종사자도 아니고.. 그냥 문과 출신으로써

사실 제품의 내용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내 몸이 느꼈던 걸 표현하는 방법밖엔,..

일단, 대충 인터넷을 찾아볼때 알게된 것은 유산균이 우리몸에서 엄청난 역할을 한다는 것,

어떤 영양제보다도 유산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건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유산균이 전부 살아서 대장으로 가지 못한다는 것

그래서 유산균을 고를때, 유산균이 얼마나 살아서 대장으로 갈 수 있냐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

알아보던 중에 유산균이 대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유산균의 먹이를 줘야한다고 하고

그게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했다

그리고 이 제품은 프리바이오틱스가 같이 들어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유산균의 숫자는 10Billion = 100억마리다

뭐 여기서도 과유불급이 적용되려나?

100억마리면 이 업계에서는 엄청 많은 숫자도 아닌듯?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배변활동까지..

사실 이게 주 목표이긴하지..

원료는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일단 받으면 보관하는건 서늘한 곳

나는 그냥 냉장고에 넣어놨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온도가 높으면 유산균이 미리 활성화되었다가

죽어버린다고..? 그래서 그냥 안전하게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매일 같은시간에 꺼내 먹는다

그리고 식전 30분, 식후 2시간을 지키라는 말이 많았는데

아마 위산 작용과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일단 뭐 손해볼건 없으니 시키는대로 해봅시다

한통에 이렇게 10개씩 6개

총 60일치의 알약이 들어있다

프로바이오틱스도 알약형태가 있고, 가루형태, 포로 되어서 짜먹는 형태 등이 있는데,

알약형태가 제일 오래 갈 수 있게 해준다나 뭐라나

일단 먹었을때, 효과가 확! 오지는 않았다

와 이거 먹으니 화장실이 너무 개운해!

이런건 없다

그냥 꾸준히 먹다가 갑자기 좀 안먹었을때, 배에 가스가 좀 많이 차는 그런 것과, 

화장실을 좀 시원하게 못가는 그런 경험이 있긴 했는데

이게 프로바이오틱스의 유무와 상관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만, 딱히 특별한 일이 있던 건 아니니

그렇다고 믿어지기도 한다.. 플라시보일까?

그래도 요즘 프로바이오틱스가 열풍이니 건강을 생각한다면, 

꾸준히 먹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제품은 2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에 형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