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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남녀공용 향수 CK One 간단 리뷰

글롤 2019. 7. 28. 15:42

남녀 공용 향수 중에 유명한 제품인 CK One!

향수 전문매장은 아니지만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에서 취급하는 흔히 볼 수 있는 향수이며

항상 스테디 셀러에 위치하는 그런 제품이다

제품 박스는 이렇게 되어있다

용량별로 가격차이가 용량 만큼은 아니지만 꽤 오르고 매점마다 차이가 많이 나니까 참고하길 바랍니다

이 제품을 살때의 예를 들자면

올리브X의 가격은 100ml에 6만원 초반

랄라x라의 가격은 50ml에 3만원 초반

롭x의 가격은 100ml에 3만원 초반이었다

웬만한 할인을 받아서도 커버가 안되는 가격차이였으니까 향수 판매점을 몇군데 들러서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제품 명은 CK One 이고

종류는 오 드 뚜왈렛!

향수 종류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오데코롱 - 오드뚜왈렛 - 오드퍼퓸 - 퍼퓸 이정도의 순서대로 향이나 지속시간이 강해진다고 보면 된다

대충 오데코롱은 1시간? 길면 2시간 정도 유지가 되고

오드 뚜왈렛은 3~4시간 정도

오드퍼퓸은 6~8시간 정도

퍼퓸은 반나절 정도라고 보면 될 것이며

이게 원액의 농도 차이라고 한다. 

순서대로 3~5%, 5~10%, 10~15%, 15~25% 정도로 농도가 진해지는데

보통은 너무 진한 퍼퓸은 향이 진하고 독해서 젊은 층에서는 선호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오데코롱은 본적이 한 번도 없지만..

오드 뚜왈렛도 사용하기엔 너무 지속력이 낮지 않나 느낄 때가 많은 걸로 봐서는

향수를 휴대하면서 뿌려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이 CK One 향수는 오드 뚜 왈렛에 속하는 제품으로

오래동안 지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향이 강하지가 않아서 호불호가 좀 덜할 것 같고

젊은 층에 어울릴법한 그런 향이다.

만약 외출 시간이 좀 길다면, 휴대를 할 필요는 있을 그런 지속력정도이다.

박스를 열면 향수가 담긴 병과 분무기? 뭐라고하지

암튼 저게 들어있는데 연결해서 쓰면 된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장에 웬만하면 다 비치되어 있으니까

한 번 시향해보고 고르는 것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