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 미국 상위 500개 기업 투자

투자 초보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1. SPY 선택 이유

 - 미국 1~500 등 = 전세계 1~ 500등 이라고 봐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기 때문

 - 전세계 50%이상의 크기를 차지하는 미국 금융시장은 망할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

 -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의 집합체

 - 여러 섹터에 고른 투자 방법

 - 절대적으로 많은 거래량과 유동성

 - 중간에 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한 민감한 대응이 불필요

 - 초장기적 투자로 제일이라고 판단

 

2. SPY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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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 스테이트 스트릿 (세계 3대 자산운용사)

자산 규모 : 약 3237억달러

발행시기 : 1993/01/22

운용보수 : 0.09%

보유 주식 수 : 506 종목

PER :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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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수익률

1년 - 18.00%  3년 - 13.81% 5년 - 13.85% 10년 - 13.94%

장기보유 시 연평균 13% 내외의 수익률 기록

 

3. 보유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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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섹터 구성 비율

기술 34.39%, 경기소비재 14.6%, 헬스케어 14.6%, 금융 12.05%, 산업재 9.10%, 필수소비재 6.70%, 유틸리티 2.97%, 원재료 2.45%, 에너지 1.98%, 통신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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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구성 상위 10개 종목

4. 개인적인 생각

금융시장에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차지하는 위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매년 꾸준히 성장을 하는 몇안되는 나라이기도 하며, 자본주의의 끝판왕답게 미국 시장에서 성장한 기업들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업들 500개 가량을 순위대로 매번 교체를 해주면서 끌고나가는 ETF가 SPY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망하지 않는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는 ETF 이며, 수익률 역시 매년 13%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해 공부할 시간도 관심도 없다면, 그냥 저축하는것처럼 SPY만 꾸준히 모아도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옳은 선택이 될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넣어놓아야하는 연금투자로 어울리는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