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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품 리뷰 (20)
짠돌스의 이것저것
이사온 원룸이 지난번 살던 원룸과 비교했을때, 수납공간이 너무나도 부족해서 예전에 박아뒀던 옷들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며칠째, 이사 박스를 까지도 못하고 있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간단한 헹거를 주문했고, 드디어 와서 설치를 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너무 가성비를 따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집 인테리어를 조금이나마,. 생각을 하고 나무 헹거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조립하면 이쁘겠는데? 라고 생각을 했었다 일단 세부 부품은 저게 다다 딱봐도 정말 간소한 헹거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일단 쿠팡에서 주문을 했고, 솔직히 이름도 후기도 안보고 가격만 보고 샀다 가격은 18,000원정도 한다 중국 제품이고 설명서도 따로 없이 저게 다다 자세히보면 어려운건 아닌데 그래도 처음..
동생이 백화점에 취업을 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취업을 해버린터라 일할때 필요한 복장 준비가 안되어있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신발 조건이 좀 까다로웠다 보통 백화점에서 일 하시는 분들에겐 다 해당되는 사항인 것 같은데 백화점에서 일 하시는 분들은 백화점 자체 소속이 아니라면 대부분이 어느 브랜드의 매장에서 일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신발에 다른 브랜드의 로고가 박혀있는것을 꺼려할 것이다. 동생의 매장도 마찬가지였고, 특히나 명품 구두 매장이었기에 특히나 신발에는 좀 민감했다. 아무 신발이나 신을 순 있지만, 색깔이 화려하거나 특정 브랜드의 로고가 크면 안된다 라는게 매장의 방침이었고, 그래서 그 조건에 맞춰서 찾다보니 발견한 것이 스케쳐스의 고 워크였다 색깔은 다르지만 박스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다...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고 움직이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그런지 배변활동이 시원치 않아서 몇개월 전부터 먹고 있는 유산균 제품이다 시중에 많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출시되어있고, 나는 의료계 종사자도 아니고 제약회사 종사자도 아니고.. 그냥 문과 출신으로써 사실 제품의 내용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내 몸이 느꼈던 걸 표현하는 방법밖엔,.. 일단, 대충 인터넷을 찾아볼때 알게된 것은 유산균이 우리몸에서 엄청난 역할을 한다는 것, 어떤 영양제보다도 유산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건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유산균이 전부 살아서 대장으로 가지 못한다는 것 그래서 유산균을 고를때, 유산균이 얼마나 살아서 대장으로 갈 수 있냐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 알아보던 중에 유산균이 대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유산균의 먹이를..
남녀 공용 향수 중에 유명한 제품인 CK One! 향수 전문매장은 아니지만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에서 취급하는 흔히 볼 수 있는 향수이며 항상 스테디 셀러에 위치하는 그런 제품이다 제품 박스는 이렇게 되어있다 용량별로 가격차이가 용량 만큼은 아니지만 꽤 오르고 매점마다 차이가 많이 나니까 참고하길 바랍니다 이 제품을 살때의 예를 들자면 올리브X의 가격은 100ml에 6만원 초반 랄라x라의 가격은 50ml에 3만원 초반 롭x의 가격은 100ml에 3만원 초반이었다 웬만한 할인을 받아서도 커버가 안되는 가격차이였으니까 향수 판매점을 몇군데 들러서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제품 명은 CK One 이고 종류는 오 드 뚜왈렛! 향수 종류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오데코롱 - 오드뚜왈렛 - 오드퍼퓸 - 퍼..
여름 샌들이 필요하다는 여치니의 말에 어디가 좋을지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레스모어 바로 옆에 ABC마트도 있었지만 요새 분위기가 이런 만큼 사람이 직원밖에 없었다 ㅎㅎ 암튼 우리도 당연히 레스모어로 고고 바로 이 상품이다 정확한 이름은 Nike TANJUN SANDAL 나이키 탄준 샌들이다 로고가 강하게 박힌게 나 나이키요~ 라고 외치는거 같다 일단 위에 발등을 잡아주는 부분은 맨들맨들한 고무소재로 되어있다 발등이 저거때문에 상처가 나는 샌들도 많은데 다행히 부드러워 그럴 일은 없을 것처럼 보인다(뇌피셜) 밑창은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마찰이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가 되어있어서 비가 오는 날이든, 계곡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든 가끔 발이 앞부분으로 툭 튀어나오는 일이 생기는데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역..
가성비 좋으면서 편한 신발을 찾다가 우연하게 알게된 아디다스의 알파바운스! 아무래도 바운스폼이라서 요즘 대세인 울트라부스트에 들어가는 부스트폼보다는 좀 덜하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찮다고 평가받는 바운스폼이다 그리고 내가 이걸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 요새 부스트폼 신발을 밀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옛 제품들이 좀 싸지는 느낌? 이건 5만원 정도면 구매가능하니 가성비 갑 제품이 아닐 수 없다 크크 내가 아디다스 신발을 신게될줄이야.. 박스는 일단 깔끔하니 로고하나 딱 새겨져있네 신발을 감싸고 있는 기름종이?는 좀 특이하다 사람 얼굴이 둥둥 저거 누구 얼굴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디다스 팬 분들은 아실까? alphabounce beyond M 알파바운스 제품은 뒤에 붙는 수식어가 좀 여러가지가 있는데..
선물받은 코털깎기다 일단 Washble이라 좋다 씻으며 써야지 저렇게 물로 씻을 수 있다 일단 한 번 뜯어보자 귀털도 해준다고 한다 근데 뭐 내가 귀털이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ㅎㅎ 뭔가 깎으면 이다음에 더 힘들어질거 같아서 패스 코만 노린다 뜯어보면 내용은 심플하다 밑에 부분을 돌리면 I로 맞췄을때 작동이 되고 세모로 돌리면 밑부분이 빠진다 그러면 거기에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데 AA사이즈 한개면 된다 AA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ㅎㅎ 앞부분만 아마 떼서 청소를 해야하나보다 직접 써보니 성능은 좋다 강추다 선물로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