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연말정산
- 주식 초보
- 배당주
- 가성비 회전초밥
- 미국 안정적 투자
- 양산 카페
- 주가 분석
- 주식 공부
- 네이버 주주
- 미국 투자 추천
- 네이버 경영진
- 나스닥 투자
- 미국 주식
- 투자 공부
- LG화학 사업
- 화명 맛집
- 네이버 사업
- 미국 상위 500개
- 미국 ETF
- 연금 투자 추천
- 종합소득공제
- 사상 맛집
- 신월동 맛집
- 삼정타워 맛집
- 나스닥 상위 100개
- 장기투자 ETF
- 낙동강뷰 카페
- 미국 ETF 추천
- 가치주
- 주가 판단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18)
짠돌스의 이것저것
투자 초보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1. 규모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 약 345조의 규모 2위인 SK하이닉스와의 격차는 말할 것도 없고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상위 9개 기업을 합한 시가총액과 거의 비슷한 규모로 단연 대한민국 으뜸 기업입니다.2020/04/24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약 1250조 중 24%를 차지하는 글로벌 초우량기업입니다.해외 글로벌 시장속에서 비교를 해본다면, 2020/3/8 기준 상위 11위까지인 회사들보단 조금 더 낮은 수준으로 대략 20위안에 랭크가 될 정도입니다.이는 글로벌 상위 100위 안에 드는 유일한 한국 기업이기도 합니다. 2. 경영진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총 3명으로 김기남 대표, 김현석 대표, 고동진 대표로 구성되어있습니다.아무래도 다양..
남해대교 바로 앞에 횟집촌이 있다. 그 중에 대구횟집이 평이 좋아서 들렀다. 남해에 왠 대구.. 뭐 일단 들어갔다. 횟집촌 제일 끝에 있기때문에 찾기는 쉬울듯남해에 멸치쌈밥이 유명하대서 시켜볼라했는데 8월인 요즘은 제철이 아니라서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회덮밥이랑 물회를 시켰다.일단 밑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마늘장아찌랑 김치 숙주나물 고추장아찌 등등이건 회덮밥이다. 공기밥은 따로나오고 저기에 넣어서 초장이랑 비벼먹는다.이건 물회고 면이 들어가서 밥을 다들 안먹는다고 밥은 따로 나오진 않는데 대신에 달라고하면 추가로 주신다. 먹고 밥 말아먹으려면 더 달라고 하면 됨그리고 회덮밥에 딸려나오는 매운탕이 대박이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물회에 말아먹으려고 주문한 공기밥을 매운탕이랑 같이 다 먹어버렸..
대구에 있는 천재 김광석을 다시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 장소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있는 가온밀면에 들렀다. 부산 사람임에도 밀면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선택사항이 없어서 선택했다.내부는 깔끔하니 괜찮다. 좌식형 식탁도 있고 대략 30명정도는 수용가능할듯?뭔가 옛스러운 너낌메뉴는 깔씀하게 밀면과 만두 석쇠불고기는 사실 좀 안어울리긴하는데 비빔냉면과 같이 먹는 조합은 괜찮을지도?일단 밀면은 안좋아해서 기대는 안했는데 여기 온육수를 먹어보고 생각이 바꼈다. 온육수가 너무 맛있어서 밀면에 대한 기대감이 늘었음결과는 대박 맛집이었다. 육수에 한약재료가 들어간다고 적어놨는데 쓴맛이 난다기보단 은은한 향도 괜찮고 거부감도 없었다. 부산에서 많은 곳을 가본건 아니지만 먹어본 밀면 중..
종로쪽이 은근 밥값도 비싸고 먹을게 별로 없다. 어쩌다가 찾은 혼밥집이 있어서 가봤는데 사실 이미 유명한 집이었다 ㅎ.. 이름은 강여사 집밥 위치는 종로 5가쪽에 있는 효성주얼리시티 지하에 있다. 약간 푸드코트같은 느낌인데 주변 식당들이 전부 뷔페식이다.제일 구석에 있고 바로 옆에도 다 뷔페식 밥집이라 주변 메뉴랑 비교해보고 골라도 된다. 결제는 식당쪽에서 하면되고 나는 어디서 하는지 몰라 기웃거리다가 옆에있던 아저씨가 여기서 하라고해서 했더니 옆집이었던... 그래서 환불했던 에피소드가.. 있음일단 메뉴가 매일바뀌고 반찬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나는 많이 먹는 편인데도 은근 양이 많아 추가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6천원으로 종로에서 이정도 식사는 어렵지?않을까 그것도 무한리필이라고 하니 좋다리식사 받아..
고시촌에는 순대국밥집이 좀 많다. 순대국밥 맛이 뭐가 그리 크게 다르겠냐만.. 고시촌 내 커뮤니티에선 순대국밥 집 추천에 여기 매일순대국이 많이 언급되곤한다. 그래서 떠나기전에 나도 가보았다. 조금 늦은 점심이어서 사람은 없었다. 이 날씨에 순대국밥 먹다 더워죽으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에어컨이 빵빵해서 괜찮았다. 메뉴는 간단히 저렇다. 내장탕 순대국 토종순대 모듬고기 오소리감투 머릿고기 포장도 2인분이상부터는 가능하다고 한다. 순대국을 시켰고 기본 밑반찬과 같이 나왔다. 깍두기와 배추김치 양파랑 쌈장 새우젓까지 그리고 순대국밥엔 다대기가 들어가서 나오니 참고 순대국밥 맛은 좋았다. 그리고 특이하게 깻잎이 잘라서 들어가있었다. 그 외에도 야채가 좀 들어있었는데 이름은 모르겠음 고기도 은근 많았다. ..
종로 5가 쥬얼리시티 뒷쪽 골목에 고기집이 많다. 그 중에 여기가 지리산 흑돼지도 팔고 여러부위를 세트로 파는 곳이라 한 번 가보기로 했다.식당 내부를 이렇다. 안쪽에 문을 뒤로 공간이 더 있으며 꽤 넓었다.메뉴는 대표로 지리산 흑돼지 한마리가 있었고 부위랑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오겹살 + 목살 + 가브리살 으로 600g에 43,000원이고 오겹살 + 목살 + 가브리살 + 항정살 800g에 58,000원이다. 나머지는 다른 식당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정도로 보인다.점심때 왔으면 정식메뉴를 먹어도 괜찮을듯하다.기본 밑반찬은 양파절임 상추 등으로 주고 그 후에는 전부 셀프다.콘치즈와 젓갈? 그리고 부추 콩나물 김치 등은 돼지고기 기름에 구워지게 되어있고 콘치즈는 가열한다음에 먹는게 낫다. 처음에..
회기에 평이 좋은 연어 덮밥 맛집이 있다고해서 가보았다. 이름도 간단한 텐 네이버에 치면 메뉴가 연어덮밥이랑 돈까스 두개밖에 없었는데 실제로 메뉴판을 보니 생각보다 메뉴가 많았다. 연어는 노르웨이 산 돼지고기는 국내산 쓴다고 한다. 제주도면 흑돼지? 일단 돈가스 종류부터.. 등심 안심 치즈 매운 돈가스가 있고 나베 종류도 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나베 먹는사람은 보질 못했음.. 꽉 차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는 요새 일반 돈까스집 가격대랑 비슷해보인다. 세트메뉴도 있는데 돈가스 종류 조합해서 가격대도 비슷하게 받으니 돈가스 먹으려면 저게 나을듯? 난 연어덮밥 먹어보고 싶어서 간거라 연어덮밥 시켰다. 연어도 생연어 덮밥 뱃살 덮밥 사시미 등 다양하지만 난 연알못이니 제일 기본인 생연어덮밥을 시켰다. 가격대..
사당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 2층에 있어서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음 2층으로 ㄱㄱ 인테리어가 이쁜데 벽은 화장실 타일 느낌 요새 유행하는 감성인가 메뉴는 일반 카페랑은 별 다를건 없다. 그래도 아메리카노가 좀 싼편인듯?? 옆에 케잌이나 빵도 좀 있었는데 많이 팔렸는지 비어있다. 내부는 이쁘다. 나름 공간도 꽤 알차게 구성해놓았고 사람 숫자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게 선택지가 많다. 오븐도 있고 빵을 직접 만드시나보다. 25분정도 걸리는 빵도 있었다. 군데군데 다양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허허 방금과는 또 다른 느낌 전체적으로 그리 넓진 않지만 공간 활용도 괜찮고 빵도 직접 오븐에서 만들어주시니 더 맛있는 느낌 1인석 2인석 다인석 골고루 있으니 사당에 이쁜카페 찾을때 들려보는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