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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스의 이것저것
이 주식 지금 사야할까? ②PBR 본문
투자 초보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PER(주가수익 비율)이란? 주가/주당순이익-> 직관적으론 순이익으로 시가총액을 달성하는데 걸리는 햇수를 뜻한다
PBR(주가순자산 비율)이란? 주가/주당순자산 -> 직관적으론 시가총액이 투자액의 몇배나 되나 라는 뜻이다
ROE(자기자본이익률)이란? 당기순이익/순자산 -> 직관적으론 투자액 대비 수익이 얼마냐? 라는 뜻이다
배당수익률이란? 배당액/주가 -> 1년에 주는 배당액이 주가 대비 몇퍼센트인지.. 이건 딱히 풀이를 안해도 될 것 같다
PER와 PBR의 단위를 1주가 아닌 기업 전체로 생각해보면
시가총액
PER PBR
당기순이익 ROE 순자산
앞선 글에서 PER에 대해 공부를 해보았다
하지만, PER로만 주가를 판단하기에는 뭔가 좀 부족하다
예를들어 회사가 빚덩이라면?
빚만 잔뜩 끌어다가 어찌어찌 이익을 높이게 되면 당연 PER는 내려간다
이렇게 빚으로 낸 이익에 의해 낮춰진 PER만을 보고 과연 이 주식은 싸다!
라고 판단하는게 올바른 선택일까?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주가를 같이 비교하기 위해선 PBR이란 개념을 알아야 한다
PBR은 현재 기업의 자본(즉, 자산 - 부채)와 주가를 비교한 지표다
쉽게 말하면, 우리기업은 이 만큼의 투자액으로 이 만큼 덩치를 불렸어요~
라는 뜻이다
삼성전자와 카카오의 PBR을 비교해보자
삼성전자는 1배가 조금 넘는 수준에 있고, 카카오는 2배가 좀 넘는 수준이다
단순히 삼성전자와 카카오의 PBR을 보고 카카오가 좋은회사네 라는 판단은 금물이다
업종도 다르고 IT기업인 카카오보단, 제조업인 삼성전자의 투자금액이 훨씬 많을테니까
업계 평균과 비교를 해봐야겠다
2019 | 2018 | 2017 | 2019 | 2018 | 2017 | ||
전기전자 | 1.26 | 0.98 | 1.56 | 서비스업 | 2.31 | 2.13 | 2.73 |
삼성전자 | 1.48 | 1.09 | 1.67 | 카카오 | 2.40 | 1.58 | 2.30 |
SK하이닉스 | 1.34 | 0.88 | 1.59 | NAVER | 4.67 | 3.40 | 5.36 |
업계평균과 경쟁사와의 비교
삼성전자의 경우 업체 평균보다는 전체적으로 PBR이 높고, 경쟁사보다도 PBR이 높은 편이므로
투자액 대비 주가가 높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카카오의 경우 업계 평균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을 보였고, 경쟁사보다는 낮다
사실 이 경우는 경쟁사인 NAVER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편이라
카카오만 놓고 본다면, 주가가 약간 낮게 형성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다
PBR은 1을 기준으로 1보다 낮다면, 투자금을 불리지 못한 기업이 되므로
1을 절대적 기준으로 하되,
그 이상일 경우 업계 평균, 경쟁사 여러곳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수치로 주가의 높고 낮음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PER와 마찬가지로 PBR도 높고 낮음에 따라 좋고 나쁨의 판단이 양면으로 존재하기에
판단할 때 조심해야하지만,
PER에 비해선 큰 변동이 없는 지표이므로, 거의 대부분이 1~3정도에 위치하므로
그 이상이 되면, 기업의 행보에 지나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어 버블이 낀건지,
정말 미래 성장성이 좋은것으로 판단되어 PBR이 높게 나타나는 것인지, 더 자세히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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