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타이거 젤라이트5 산제 니트 간단 리뷰

두구두구두구

 

나도 요즘 유행하는 니트소재의 신발을 사보았다

바로 아식스타이거의 젤라이트 5 산제 니트 모델이다

 

어렸을적 가벼운 운동화를 주로 선호했고 골라보면 아식스였던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

 

고르게 되었다

 

아식스, 아식스 타이거, 오니츠카 타이거 이 세 브랜드가 어떻게 다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암튼 퍼포먼스, 스포츠, 패션 등등 뭐 이렇게 나눈건가?

 

암튼 나는 그중에 아식스 타이거를 골랐다 

일단 신발 제일 특이한 점은 반반 이라는 점?

 

사실 받아보기전까지는 재질이 두 부분다 니트인줄만 알았다...

털복숭이다.. 그냥 사진으로만 보고 산거라서 니트재질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털복숭이다

 

반대편은 무난하다 그냥 니트재질? 발가락을 움직이면 보일정도의 탄력이다

 

뒷부분은 젤이 특이점이다

 

나이키에 에어가 있고 아디다스에 부스트가 있다면 아식스에는 젤!

 

크크 사실 처음 알았지만

 

산제니트모델이 특이하게 비져블 젤로 바꾼거라고 한다

 

다른 아식스 제품들은 내장되어있다고 함

양말같이 생겼다 덕분에

 

착화감은 두말할것 없이 좋다

 

다만 안쪽도 반반이라 여름에 신기 괜찮은지?.. 잘 모르겠다 좀 더워보일듯한 느낌

 

위에서보면 이렇게 생겼다

 

이쁘다 ㅎㅎ

 

털반 니트반

일단 신어보니 확실히 편하다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더운 느낌은 어쩔수가 없다 ㅋㅋ.. 난해하다

 

그래서 이름 붙여봤다

 

여름반 겨울반

 

이거 무슨 목적으로 만든건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굽도 보이는거처럼 꽤 높아서 키에 약간 플러스를 해준다 ㅎㅎ

 

신발끈은 거의 장식으로 쓰일정도로 별 역할을 하지 않는다

 

약간 더워보이는것만 빼면 강추!

 

아 그리고 신발사이즈는 반사이즈 업해서 신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