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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역 카페 제이엠커피로스터스 간단 리뷰

글롤 2020. 6. 30. 19:54

호포역 바로 옆 양산 도입부 쪽에 카페들이 좀 있는데
그 중 비주얼이 좋아서 들린 카페
JM커피로스터스

일단 이쁘다
여기가 약간 허허벌판에 카페 , 식당 몇개 들어와있는 곳인데
이렇게 생긴 카페가 딱 들어와있으니 대비되어 더 이쁜것 같기도

건물 옆면에 주차장 표시가 따로 있는데
그거따라 쭉 들어가면 다시 나가라고 한다.
아마 저 건물 밑에자리만 전용 주차장이고 뒷편에 남은 공터는 옆 고깃집 주차장인듯 싶다.

반대편을 보면 이렇게 작게 주차장이 하나 더 있으니깐 여기를 먼저 들어가는게 좋다. 자리잡기가 치열함..

베이커리도 같이하는지 빵들도 많다.
하지만 밥은 먹고 온 상태라 패스

메뉴는 그냥 평범한 카페정도?
아메리카노 먹어서 다른건 잘 모르겠다.
거의 커피 위주고 음료랑 차도 조금 있다.

1층 외부에도 자리가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밖에 나가서 먹어도 좋을듯한 분위기다.

이건 사람이 나간 후에 모습

카페가 2층으로 되어있다.
1층에는 야외 테이블 말고는 자리가 별로 없어서 2층으로 가보았다.

1층에서 커피를 어떻게 만드는지 살짝 훔쳐봄 ㅎㅎ

2층의 모습은 이렇고 창 밖으로 기차가 다니고 그 넘어로는 낙동강과 쿠팡 물류센터도 보인다.
ㅎㅎ 허허벌판 뷰다.

나름 창밖에 뷰가 괜찮고 건물 분위기도 예뻐서 근처에 왔으면 잠깐 들릴만한 카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