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배당 수령 후기 AT&T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런 카톡이 와있었다.

매달 배당을 받기 위해 미국 배당주 여러곳을 달 별로 나눠 투자해놓았었는데, 드디어 시작이다.

확인을 위해 증권사 계좌에 직접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니 원래는 12,48 달러였는데, 세금 제외 후 

10.61 달러로 들어온 것을 알 수 있다.

AT&T의 한주당 배당금은 0.52달러이며

현재 AT&T의 주가는 29.6달러이고, 내가 매수할 당시의 평균주가는 28.71달러이므로

시세차익도 약간 있는 상태이다.

물론 아직 매도하지 않았기에 실현 수익은 아니지만.,,.

실현 수익 + 배당수익을 더하면 보유기간이 얼마 안된 지금 꽤 괜찮은 수익이 나오는것 같아 좋다

현재 주가에만 사도 배당수익률이 7퍼센트는 되니 괜찮은듯?

다만, 요즘 AT&T에 대한 안좋은 소식이 들리니 약간 공부는 하고 투자해야할 듯 하다.

내 주식 포트폴리오 중에 5월이 배당 지급일인 주식은 총 4개다.

아마 기준일 전에 다 샀다고 생각이 되기에 이번달엔 대략 세전 14.48달러이고

대부분이 이번에 받은 AT&T 였으므로, 아마 5월은 이번에 들어온게 거의 다일듯..

아직 돈이 없어서 많은 배당을 받지는 못했지만,

10.61달러가 1061달러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자